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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【안동=뉴시스】 경북도 농업기술원 조감도. 2019.07.22 (경북도 제공) |
【안동=뉴시스】류상현 기자 = 상주로 이전이 결정된 경북도농업기술원(농기원)과 영덕군에 설립되는 농축산물 산지유통센터공사에 대한 도시계획이 결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.
22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9일 위원회를 열고 상주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4건을 심의해 3건은 조건부 및 원안가결, 1건은 재심의 의결했다.
상주시 도시관리계획에 올라온 농기원(대구시 북구)은 상주시 사벌면 삼덕리·화달리로 이전이 결정돼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마친 상태다.
농기원은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로 실시설계 후 내년 상반기 공사가 착수된다. 96만8000㎡ 부지에 지원·연구·교육 시설, 시험포장 및 부대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.
농기원은 이전 후 최첨단 연구 장비를 확보해 경북지역의 농업·농촌 연구의 거점기관으로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술을 개발·보급한다는 방침이다.
영덕읍 남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농축산물산지유통센터 설립은 원안가결 됐다. 이 시설은 영세한 농산물 판매를 소비자의 수요와 욕구에 맞는 상품으로 가공·유통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.
영덕군은 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한 로컬푸드 판매장, 편익시설들을 조성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.
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"도 농업기술원은 경북도 농업연구의 핵심기관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전 조성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"고 말했다
자료출처 : 네이버/뉴시스